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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는 44,000 평의 천연 동백 숲을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아열대 식물과 30,000여종의 수목으로 그 풍치가 한국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릴 만큼 아름답다.
두 개의 큰 섬으로 연접한 거제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약초가 많아 약초섬이라고도 불리며, 신비로운 경관과 일출과 월출이 유명하다.
지형이 학이 비상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주위 해안을 따라 펼쳐진 동백림 야생 군락지와, 영롱하고 화사한 팔색조가 특징적.
1981년 새무을 사업으로 관광지도로 공사가 시작되고서부터 몽돌밭 관광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곳곳이 기암절벽으로 거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거제도 중앙에 우뚝 솟은 산으로 산 정상의 모양이 닭벼슬과 닮아 계룡산이라 한다. 해별 566m의 계룡산 정상에서 탁 트인 전경을 만끽할 수 있다.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 매표소에서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으로, 바다가 시원스레 시야에 담기는 전망 좋은 곳이다.
섬 전체가 동백나무로 덮여 있어 동백섬이라고도 불리는 소담스러운 섬이다. 정감 어린 오솔길을 자분자분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날아갈듯 가뿐해진다.
구조라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완만하며 수온도 해수욕을 하기에 적당하다. 주위에 내도, 외도 등 이름난 명승지가 자리잡고 있다.
신선대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틀어잡고 있는 형상인데 그 주변의 오색바위와 다도해 풍경과 더불어 경치가 아름다워 여름에는 피서객으로 왁자하다.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바다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입니다.
옥포해전은 임진왜란 첫 승첩이며 이후의 전황을 유리하게 전개시키는 계기가 되었기에 이를 기념하고 충무공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준공되었다.
한국전쟁의 의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 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한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이자 세계적인 관광명소.